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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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3월~4월이면 목련을 볼 수 있다. 목련 꽃이 피면 아, 봄이 왔구나 생각이 든다.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숭고한 정신, 자연애다.

목련목련
목련

수선화

3월 ~ 5월이면 자주 볼 수 있다. 꽃말은 자아도취. 자애, 고결, 자만 등이다.

수선화
수선화

만첩개벚

벚나무의 종류 중 하나이다. 벚나무 중에서도 꽃이 가장 이뻐 보인다. 힐링되는 느낌이고 신비롭고 사랑스럽다. 이맘때쯤 4월에 피는데 해마다 기다리게 된다. 이름을 몰라 늘 궁금했는데 식물갤에 가서 물어봤어요. 만첩개벚이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는 겹벚꽃이라고 합니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벚나무야 사랑해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a Lindl. et Paxton)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것처럼 혹은 안개꽃 같은데 문득 궁금하고 보면 걸으면서 감상하면 신비롭습니다. 5월이면 가로수길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 중국, 대만, 일본에서 자라는 물뿌레나무과이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팝나무라고 합니다. 또 쌀밥 나무라고 불리는 만큼 옛날에는 신목이라고 여겼습니다. 나무에서 꽃이 많이 피면 풍년, 꽃이 가물면 흉년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간절했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도 있습니다.

  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안동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235호)
  2.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183호)
  3.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185호), 600년 추정
  4.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307호), 500년 추정
  5.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36호), 400년 추정

이팝나무
이팝나무

철쭉

4월, 5월 즈음 공원이나 길가에 항상 이쁘게 피어나는 꽃이다. 너무 이쁘고 산책길이 아름답다.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이다.

철쭉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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