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오늘 국시를 쳤다. 간호학과를 간다고 하길래 솔직히 말렸다. 간호사 일이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험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 데다 태움을 고치려는 의지가 안 보인게 더 커서였다. 어느새 졸업을 앞두고 이미 빅 5 병원인 곳에 합격된 상태다. 이번 간호사 국시만 합격하면 된다고 한다. 전날 연락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늦게 카톡을 보냈다.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이번 시험 불합격하면 개망이라면서 걱정을 꽤 하고 있다.'면서.. 구정 쉬고 2월에 졸업하고 14일에 국시 합격자 발표하는데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합격률이 높은 시험이라 하는데도 2019년 합격률을 보면 응시자 수는 21,391명, 합격자 수는 20,615명, 불합격수는 776명, 합격률은 96.4%이다. 간호사 환자의 상태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