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접종이 상당히 불안하였지만 현재 모더나 1차, 2차를 완료하니 심적으로 안심은 되는데 1차, 2차 정말 많이 아팠어요. 다시는 안 맞을 거임.. 모더나 1차 2021년 9월 14일 모더나 1차 접종 2021년 9월 15일, 16일 접종부위에 열이 있고 부은 듯하다.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 심한 근육통으로 불편하다. 2021년 9월 17일 목이 뻐근하고 아프다. 모더나 2차 1차 때처럼 단순히 팔만 아픈지 알았다. 그런데... 너무 아프다. 여태 아팠던 곳, 가벼운 통증이었던 곳 전부 다 아프다. 2021년 10월 19일 모더나 2차 접종, 1차 때와 다르게 주사가 들어갈 때 따끔거리고 간지럽다. 밤부터 슬슬 몸살 기운이 올라온다. 2021년 10월 20일 이날이 제일 아팠다. 열이 많이 나고 ..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 1960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7가지 바이러스가 있다. 그중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는 229E, NL63, OC43 및 HKU1유형이다. 보통 감기라 생각하면 된다. 호흡기 질환인 폐렴, 기관지염 등을 유발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와는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 통로, 증상, 예방 기침, 재채기로 공기 전염 / 신체접촉 / 씻지 않은 손으로 입, 코, 눈을 만지는 것 콧물, 목 쓰림, 두통, 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20초 이상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아픈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독하는 날을 정한다. 아프면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기침, 재채기를 할..
운 좋게 넘어가면 갑자기 찾아오는 감기 꼭 감기는 걸리고 낫고 반복인듯하다. 귤, 오렌지가 먹고 싶었는데도 군것질만 해댔다. 물론 물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 어느 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으슬으슬 추웠다. 느낌이 싸했는데 결국은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환절기와 알레르기가 너무 괴롭다. 1년에 1~2번 걸리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나아지는데 아픈 동안은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목이 간질간질, 따갑고 따끔거리고 가래 올라오고 목에 열감도 있으며 타는 듯하다. 지금은 목이 제일 아프다. 마스크, 목도리, 스카프를 하고 나가게 되고 넥워머를 목에 두르고 자는데요. 얼굴도 손도 붓고 열이 나 뜨겁다. 콧물이 나오고 코는 한쪽만 막혀서 다행이라 해야 하나. 맹맹하다. 그나마 ..
여름이 다가오면 매실, 살구, 자두가 나오는데요. 공통점은 장미목이고 큰 나무입니다. 매실 6월 6일~20일 사이가 매실의 맛, 향이 가장 좋고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그 시기가 매실을 담글 때입니다. 매실 담그는 것은 김장처럼 연례행사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몇 해 동안 먹을 것을 생각하면 몸은 수고롭더라도 마음은 편안합니다. 3kg, 5kg, 10kg 해서 판매되고 있고, 만약 매실을 키운다면 수확해 가족, 가까운 지인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삼촌이 황매실을 잔뜩 주셨는데 살구처럼 익은 상태였는데요. 항상 청매실만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버릴 까 했는데 먹어봤더니 달고 맛있어요. 색이 선명하고 알이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을 고릅니다. 청매실은 과실이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씨앗이 단단한..
찰과상 찰과상은 야외에서 또는 집에서 넘어지거나 둔한 물체의 마찰에 의해 피부의 표면에 입는 상처를 말한다.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주사는 필수이다. 곪거나 사실 심하지 않아도 당분간 꽤 쓰라리고 따갑고 쑤시고 아프다. 아픈 것도 그렇지만 흉터가 제일 걱정인데요. 찰과상 처치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제일 좋다. 특히 아스팔트, 모래 등에 넘어져 상처가 생겼다면 집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모래, 아스팔트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자연 문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깨끗하게 식염수나 물로 씻어도 집에서 깨끗하게 떼어내기가 힘들다. 나중에 문신이 남는 경우 레이저로 지워야 한다. ◆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 부위를 식염수나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다. 흙, 먼지, 이..
대추 방울토마토 2㎏ 9,900에 사서 갈아먹고 간식거리로 하나씩 먹었어요. 입에 쏙 들어가고 입안 가득 과육이 터지는 식감도 재밌어요. 방울토마토 가지속에 속하는 작물로 체리토마토, 미니토마토라고도 불리는데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갈라진 것이 없고 단단한 것을 고르며 꼭지가 푸른 것을 구입하세요. 방울토마토의 일종인 대추토마토는 대추처럼 생겼어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방울토마토, 토마토보다 높은 리코펜 함량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스, 샐러드, 소스, 토마토 계란 볶음 등으로 먹는데요. 고기를 먹을 때 토마토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알다시피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에 조리해야 리코펜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합..
간염은 간세포가 파괴돼서 간에 염증을 말합니다. 간은 영양소를 처리하고 혈액을 걸러 내며 감염과 싸우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알코올, 독소, 약물, 면역이상, 바이러스 등의 원인으로 의해 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류는 간염 바이러스는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등입니다.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누는데 6개월 이하 급성 간염이며 A형 간염이 해당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간염이며 B형, C형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감염부터 증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2~6주 사이입니다. 증상이 거의 없거나 감기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넘기거나 지나치기도 합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바이러스로 인한 간염 증세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급성 간염일 경우 증상으로는 몸살감기와 비슷하며 고열, 두통, 복통, 설..
산후우울증 (Postpartum Depression, PPD)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할 만큼 흔하지만 심각한 몸살을 앓을 수 있다. 산후우울증은 우울증의 일종으로 출산 후 4주부터 6주 사이에 나타난다. 그리고 유산한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임산부에게는 감정의 변화가 있다. 출산한 부인을 돌보는 남성에게도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 발병률이 두 배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장 취약한 시기가 출산 전후 기간이다. 출산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임신상태에서 산전 진찰을 소홀히 하거나 저체중아, 제왕절개 등 아기의 상태가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이라고 느껴지는 것도 영향을 준다. 마땅히 출산은 축복받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