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통과되었을 때 기쁘고 신났지만 끝난 게 아니다. 예를 들면 광고배치다. 거기다 이쁘고 깔끔한 블로그를 보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욕심이 한도 끝도 없다. 사이드바 유무, 가로넓이, 글씨체, 가독성, seo 등 신경 쓸게 많다. 좋은 글이 많이 있는 블로그를 목적으로 해야 하는데 글을 잘 쓰지는 못하는 데다 더 안 써진다. 광고 배치로는 사이드바, 인덱스(피드), 본문, 최상단, 최하단(목록) 등이 있겠다. 예전에는 광고 3개까지 제한이 있었다던데 그 제한이 풀렸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광고를 많이 달면 깔끔하게 안 보인다. PC 본문 상 하단 2개(예전스타일), 모바일에서는 1개 광고 출력, 사이드바 광고, 인피드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사용하고 있다. 신경 안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