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삼계탕, 평소에도 삼계탕, 추우면 삼계탕!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었네요. 포장에는 깍두기, 소금, 삼계탕이 있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깔끔하고 소금 넣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요. 맛있어요. 장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 3길 15 일산정삼계탕 닭 사이즈 작은데 삼계탕으로는 적당하다. 혼자 먹기에도 양이 좋다. 닭 사이즈가 크면 먹는 게 버겁다. 국물은 시원하고 진한 편이다. 닭 특유의 냄새 안 난다. 닭 안에 있는 찹쌀이 맛있다. 포장을 열어봤을 때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국물 후루룩, 닭도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