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들어보면 아름답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찬송가입니다. 상처받은 마음, 환경을 탓하는 모습, 평탄하게 사는 사람을 내심 부러워하는 마음 등 부정적인 마음을 찬송가를 들으면서 위로해 봅니다. 뒤돌아보면 은혜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은혜이고 앞으로의 인생도 은혜이고 어려웠던 순간, 즐거운 순간, 슬펐던 순간, 화나는 순간, 억울한 순간을 너머너머 쌓아온 세월이 지나고 보면 뒤돌아 보면 은혜입니다. 세상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난의 시간이자 세월이지만 오로지 나를 위해서 마음을 놓아 편안하게 들으면서 힘을 내봅니다. 작곡, 작사는 손경민 음악 목사님입니다. 교수님, 목사님, 편곡가, 음악감독 등 여러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