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스위첸 엄마의 빈방 TV를 보면 이 아파트 광고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음악까지 더해 감동을 주는데요. 지각할까 봐 깨워주는 엄마 아니면 누군가 배부른데 밥 생각이 없는데 자꾸자꾸 밥 먹으라고 하는 엄마 아니면 누군가 다 컸는지 어느새 집에 오면 문을 닫고 잠그는 딸 아니면 아들 집에 친구들을 데려와 방에서 놀면 괜히 궁금해하거나 빼꼼 보는 엄마 아니면 누군가 밤늦게 귀가하거나 새벽에 들어오는 딸 아니면 아들 세탁 잘못해서 옷이 이염됐거나 상해있을 때 엄마한테 되레 짜증 내는 딸 아니면 아들 딸, 아들이 합격을 못했을 때 나오는 엄마의 속마음 자식이 아플 때 속상해하고 어디 아프냐, 약 사러 가거나 병원에 끌고 가는 엄마 아니면 누군가 택배를 한참 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