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Ra.D)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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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에서 임영웅이 라디의 엄마를 불렀는데요. 역시 발라드도 잘 부르는 미스터 트롯♡

라디 - 엄마

2집 'Realcollabo'앨범에 있는 곡이에요. 라디는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로 활동 중이다. 같은 2집에 있는 'I'm in love'도 들어보세요. 명곡입니다.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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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 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 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했잖아요
잘할게요 내가 잘할게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수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나이가 듦으로 철이 든다는 것이 때때로 무섭습니다. 거창한 효도까지는 아니어도 최선을 다해야 되겠어요. 따끔따끔 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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