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콘소메이징 냠냠 후기
- 리뷰
-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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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의 블랙알리오를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콘소메이징을 먹어봤습니다.
바삭한 튀김이 치킨의 생명이지만 튀김옷 두께가 두꺼우면 무조건 다 벗겨내고 먹습니다. 그런 저에게 구운 치킨이 잘 맞아요.
푸라닭 콘소메이징
단짠단짠의 옥수수 시즈닝과 얇은 튀김옷이 잘 어울렸습니다.
닭 껍질은 거의 안 먹는 편인데 푸라닭은 한번 구워서 튀겨내는 방법을 쓴다고 해서 좋아요.
배달비 3천원, 콘소메이징 1마리 18,900원
콜라 500㎖, 치킨무, 콘소메이징 시즈닝, 고추마요소스 이렇게 왔습니다. (감자는 리뷰이벤트)
양 많아요.
푸라닭은 시즈닝을 통째로 주네요. 좋아요. 뿌릴 때 뭉치지 않게 골고루 뿌려요.
옥수수와 소금, 설탕 등이 있어 달고 짜고 단짠단짠, 자극적인데 맛있어요.
그런데 요즘 브랜드 막론하고 치킨을 꼭꼭 천천히 느긋하게 먹어야 되겠어요. 닭고기살에 잔뼈가 박혀서 잘못하면 그냥 삼킬 수 있어요. 천천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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